에어컨 냉매 종류와 충전량 — 카인포 28개 차종, 400g 에서 1,300g 까지

정비·DIY · 관리자 · 2026-10-30

에어컨 냉매 종류와 충전량 — 카인포 28개 차종, 400g 에서 1,300g 까지

에어컨 바람이 미지근해지면 정비소에서 「가스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 가스가 냉매이고, 차마다 쓰는 종류와 넣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글은 냉매 종류와 충전량을 어디서 확인하는지, 카인포에 어떤 값이 들어 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아래 값은 모두 카인포가 현대·기아 취급설명서에서 옮겨 둔 소모품 규격이고, 2026년 10월 13일에 DB 에서 센 것입니다.

카인포에 있는 냉매 값

  • 「에어컨 냉매 종류」는 28개 차종에 있고, 28개 전부 R-1234yf 입니다. 현대 8개(그랜저·싼타페·쏘나타·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투싼·팰리세이드), 기아 20개(EV3·EV4·EV5·EV6·EV9·K3·K5·K8·K9·PV5·니로·레이·모닝·모하비·셀토스·스팅어·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타스만)입니다.
  • 「에어컨 냉매 충전량」은 27개 차종에 있습니다. PV5 는 종류만 있고 양은 아직 없습니다.
  • 값마다 「그랜저 2027년형 기준」처럼 어느 해 설명서에서 읽었는지가 근거로 적혀 있고, 그 세대의 연식 구간에 붙어 있습니다. 엔진을 고르지 않은 기본 화면에서는 「설명서」 배지가 붙습니다. 트림 표에서 엔진을 고르면, 엔진이 여럿인 차종은 이 값이 그 엔진 것인지 설명서가 밝히지 않아 「추측」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셀토스와 팰리세이드 값은 1세대 연식 구간(셀토스 2019~2025년, 팰리세이드 2018~2024년)에 붙어 있어, 신형 연식을 고르면 나오지 않습니다.
  • R-134a 로 적힌 차종은 카인포에 아직 없습니다. 제네시스·쉐보레·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와 수입차의 냉매 값도 아직 없습니다.

충전량을 크기순으로 놓으면

모든 값 뒤에 ±25 g 이 붙어 있습니다. 정해진 양에서 위아래로 그만큼의 오차를 둔다는 표기입니다.

  • 400~450 g — 모닝 400, 레이 420, 니로·셀토스·코나 450
  • 500~570 g — K3 500, K5·K8·쏘나타 520, 스포티지·투싼·타스만 550, 스팅어 570
  • 630~650 g — 그랜저 630, K9 650
  • 770~850 g — 카니발 770, 팰리세이드 850
  • 전기차로만 나오는 차종 — EV3·EV4·EV6 850, 아이오닉 5·아이오닉 6 900, EV5 950, EV9 1,300

한 줄로 적힌 나머지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은 값이 팰리세이드 850 g 이고, 전기차로만 나오는 일곱 차종은 모두 그와 같거나 많습니다. 왜 그런지는 설명서가 적지 않으니 이유를 짐작해 적지는 않겠습니다.

뒷좌석 에어컨이 있으면 양이 달라집니다

세 차종은 값이 두 줄입니다.

  • 쏘렌토 — 앞좌석 에어컨 575 g / 앞좌석과 3열 좌석 에어컨 800 g
  • 싼타페 — 앞좌석 625 g / 앞좌석과 뒷좌석 800 g
  • 모하비 — 앞좌석 에어컨 750 g / 앞좌석과 3열 좌석 에어컨 950 g

카인포 항목 안내에도 「뒷좌석 에어컨이 따로 있는 차는 그만큼 더 들어가니, 자기 차 사양에 맞는 줄을 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비소에 맡길 때 내 차가 어느 사양인지 먼저 말해 주십시오.

내 차 냉매는 어디서 확인하나

① 보닛을 열면 붙어 있는 에어컨 라벨 — 냉매 종류와 충전량이 같이 적혀 있습니다. 카인포 항목 안내가 가리키는 곳도 이 라벨입니다.

② 취급설명서의 제원·용량 표 — 라벨이 떨어졌거나 읽기 어려우면 여기를 봅니다.

③ 카인포 차종 상세 「소모품 규격」 — 연식을 고르면 「에어컨 냉매 종류」·「에어컨 냉매 충전량」 칸과 근거 문장이 나옵니다.

R-1234yf 와 R-134a 는 서로 섞을 수 없습니다(카인포 항목 안내). 연식이 오래된 차는 R-134a 를 쓰는 경우가 있으니 라벨에 적힌 종류가 기준입니다.

보충을 권유받았을 때 확인할 것

  • 냉매는 엔진오일처럼 닳아 없어지는 소모품이 아니라 닫힌 회로 안을 도는 물질입니다. 양이 줄었다면 어딘가로 샜다는 뜻이니, 채우기 전에 새는 곳을 점검받을지 먼저 정하십시오.
  • 충전은 「가득」이 아니라 라벨에 적힌 무게만큼 넣는 것입니다. 정비 내역에 냉매 종류와 넣은 양을 적어 달라고 하면 다음 정비 때 견줄 수 있습니다.
  • 뒷좌석 에어컨 유무처럼 사양에 따라 양이 다른 차는, 정비소가 보는 표가 내 사양 줄인지 확인합니다.
  • 컴프레서 오일의 종류와 양, 공조 계통 점검 주기는 카인포 항목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취급설명서와 정비소 안내가 기준입니다.

겨울에도 에어컨 단추를 누르는 이유

에어컨은 공기를 식히면서 습기를 같이 빼냅니다. 그래서 겨울 아침 유리에 김이 찰 때는 히터와 함께 에어컨을 켜는 편이 빨리 걷힙니다. 히터만 켜면 데워진 공기가 실내 습기를 그대로 품고 돌아 유리가 다시 흐려지기 쉽습니다. 앞유리 김서림 제거 단추를 누르면 에어컨이 함께 켜지도록 된 차도 있으니 취급설명서의 공조 항목을 한 번 보십시오.

정리하면

냉매 종류와 양은 보닛 안 에어컨 라벨이 1차 기준이고, 카인포에는 현대·기아 28개 차종의 값이 설명서 근거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보충을 권유받으면 새는 곳부터 묻고, 정비 내역에 종류와 넣은 양을 남겨 두십시오. 카인포에 아직 없는 차종의 라벨을 확인하셨다면 차종 상세의 「알려 주기」로 남겨 주시면 다음 분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