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세워져 1918년부터 제너럴 모터스의 대중 브랜드 자리를 맡아 온 미국 자동차 브랜드다. 1953년 콜벳, 1955년 스몰블록 V8 엔진을 거치며 한때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였고, 지금도 GM 안에서는 판매량이 가장 큰 브랜드다. 2015년에는 유럽에서 대중 모델 판매를 접고 러시아에서도 물러났다. 한국에서는 2011년 GM대우가 한국지엠으로 바뀌면서 대우 대신 쉐보레 이름을 달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뿌리는 1972년 신진자동차와 GM이 합작해 만든 GM코리아다. 1976년 새한자동차, 1983년 대우자동차를 거쳐 2002년 GM대우가 됐고, 2011년 3월 회사 이름이 한국지엠으로, 판매 브랜드가 쉐보레로 바뀌었다. 2025년 총 46만 2,310대를 팔았는데 내수는 1만 5,094대뿐이고 수출이 44만 7,216대였다. 부평·창원 공장은 사실상 수출 기지가 된 셈이다. 판매와 정비는 GM 한국사업장이 맡는다.
연표
1911 카레이서 루이 셰브럴레이와, GM 경영권을 잃은 상태였던 윌리엄 듀랜트가 함께 쉐보레 모터 카 컴퍼니를 세웠다. 어떤 차를 만들지를 놓고 두 사람이 갈렸고, 값싼 대중차 쪽으로 방향을 잡은 듀랜트에게 셰브럴레이가 자기 지분을 넘기고 물러났다.
1918 듀랜트는 쉐보레 주식을 GM 주식과 맞바꾸는 방식으로 GM 경영권을 되찾았고, 쉐보레는 GM의 한 사업부가 됐다.
2011 한국에서 GM대우가 한국지엠으로 사명을 바꾸고 판매 브랜드를 쉐보레로 통일했다.
2015 유럽에서 대중 모델 판매를 접고 콜벳·카마로 같은 일부 차만 남겼다(철수 방침은 2013년 12월 발표). 같은 해 러시아에서도 대중 모델 판매를 접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가동을 멈췄다.
2018 한국지엠이 군산공장을 닫았다. 1996년 가동을 시작한 지 22년 만이었다.
2022 부평2공장을 닫고 대외 명칭을 'GM 한국사업장'으로 바꿨다. 등기상 사명은 한국지엠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