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헨리 포드가 디트로이트에서 세운 미국 자동차 회사다. 모델 T 와 이동식 조립라인으로 자동차를 소수의 물건에서 대량생산 상품으로 바꿔 놓았고, 그 방식은 이후 제조업 전반의 표준이 됐다. 지금은 픽업 F-시리즈와 SUV 가 실적의 대부분을 만들며, 상장사이지만 포드 가문이 차등의결권 주식으로 의결권 40% 안팎을 계속 쥐고 있다.
1995년 한국 법인을 세우고 1999년 유한회사로 바꾸면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됐다. 2025년 12월 31일 포드 본사가 국내 수입·판매권을 딜러사 선인자동차에 넘기면서 30년 이어 온 직영 체제가 끝났고, 2026년 1월부터는 선인자동차가 소유한 에프엘오토코리아(FLAK)가 그 법인을 이어받아 포드와 링컨 두 브랜드를 들여온다. 국내 판매는 포드·링컨을 합쳐 2021년 10,348대, 2022년 7,848대, 2023년 5,108대, 2024년 6,042대, 2025년 5,158대(포드 4,031대, 링컨 1,127대)로 4년 사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국내 실적은 익스플로러 한 차종에 쏠려 있고, 세단이 빠진 자리를 브롱코·레인저·익스페디션으로 메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