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호동 공장 한 곳에서 차를 만드는 국내 완성차 회사다. 1995년 삼성그룹이 세운 삼성자동차가 뿌리이고, 외환위기 뒤 법정관리에 들어간 것을 2000년 르노가 사들여 르노삼성자동차로 다시 출발했다. 2022년 삼성 상표 계약이 끝나 이름에서 '삼성'이 빠졌고, 같은 해 중국 지리가 지분 34.02%를 가져가며 2대 주주가 됐다.
한국에서는
국산 완성차 5개사 중 하나로, 생산은 부산공장 한 곳에서만 한다. 2025년 실적은 내수 52,271대·수출 35,773대인데, 내수는 31.3% 늘고 수출은 아르카나(XM3) 물량이 줄면서 46.7% 감소했다.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차는 그랑콜레오스로 40,877대였고 그중 86.5%가 하이브리드였다.
연표
1995 삼성그룹이 삼성자동차를 세우고 부산 신호동에 공장을 지었다
1999 외환위기 여파로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삼성의 자동차 사업이 사실상 끝났다
2000 르노가 삼성자동차를 인수해 르노삼성자동차로 출범했다
2022 삼성 상표 계약이 끝나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이름을 바꾸고, 지리가 지분 34.02%를 인수해 2대 주주가 됐다
2024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줄이고, 지리 플랫폼을 쓴 그랑콜레오스를 내놓아 8년 만의 신차 공백을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