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도요다 기이치로가 아버지의 직기 회사 안에 두었던 자동차부를 떼어 내 세운 일본 회사다. 낭비를 줄이는 생산 방식과 고장이 적은 차로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넓혔고, 2008년에 판매 대수로 세계 1위에 올랐다. 1997년 프리우스로 양산 하이브리드를 먼저 시작해 지금도 하이브리드 비중이 큰 회사다.
한국에서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0년 3월에 세워졌지만 먼저 들어온 것은 고급 브랜드 렉서스(2001년)였고, 토요타 브랜드 자체는 2009년 10월에야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2018년 16,774대로 정점을 찍은 뒤 2019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판매가 반토막 났다. 이후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회복해 2023년 8,495대, 2024년 9,714대, 2025년 9,764대로 3년 연속 늘었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가 팔지 않는 미니밴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같은 틈새 차종을 함께 들여오는 방식을 쓴다.
연표
1937 1933년 도요다 자동직기제작소 안에 만든 자동차부를 떼어 내 도요타자동차공업을 세웠다.
1950 자금난과 대규모 노사 분규를 겪었다. 기이치로가 물러났고, 판매를 토요타자동차판매로 분리해 회사를 둘로 나눴다.
1957 크라운을 미국에 내보내며 수출을 시작했다. 초기 성적은 좋지 않았고, 이후 작고 싼 차로 전략을 바꿔 자리를 잡았다.
1982 7월에 판매 회사와 제조 회사를 다시 합쳐 지금의 토요타자동차가 됐다. 32년 만에 한 회사로 돌아온 것이다.
1997 프리우스를 내놨다. 양산 하이브리드의 출발점으로, 2001년부터 해외에도 팔았다.
2010 미국에서 급발진 논란으로 1천만 대 규모의 리콜을 겪었다. 경영진이 의회 청문회에 서면서 품질과 개발 체계를 다시 짰고, 그 결과가 2015년의 TNGA 설계 방식으로 이어졌다.